위의 그림은 타원 형태의
당구대이다. 두 초점에 공을 각각 하나씩 놓고
어느 하나를 쳐서 벽면을 맞고 튕겨 나오게
해 보자. 그러면 그 공은 반드시 다른 초점
위에 있는 공을 명중시킬 것이다. 여러분의
당구 실력과는 상관없이 공의 위치만 미리
확인한다면 눈을 감고도 할 수 있다.
타원에는 다음과 같은 성질이
있다.
'한 초점으로부터 나온 빛이
타원상의 임의의 점에서 반사되면, 반사된
빛은 반드시 다른 초점을 지난다.'
따라서 당구대에 표시된
초점 중 어느 한 곳에서 공을 쳐 벽에 부딪치게
되면 그 공은 항상 나머지 초점을 지나게 되는
것이다.
☞ 한
초점으로부터 나온 빛이 타원상의 임의의 점에서
반사가 되면, 반사된 빛은 반드시 다른 초점을
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?